[NEWS] KIMES 2008 사상최대규모로 열려-한의신문 08.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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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요메디
조회 7,931회 작성일 2008-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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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메스 사상최대규모 내달 13일 열려
한방의료기기 전시 코엑스 인도양관에 밀집
25,000만불 이상의 수출상담 기대
보건의료계를 공통분모로 묶는 KIMES2008(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전시회가 사상최대규모로 내달 13일부터 16일까지 코엑스 전시장에서 펼쳐진다.
국내업체 545개사를 비롯해 미국 독일 등 총 36개국 1,125개사가 참가해 첨단의료기기, 병원설비, 의료정보, 한방 의료기기 등 3만여 점을 전시한다.
특히 관람인의 편의를 위해 마련한 아이템에 따른 전시장 구분은 눈길을 끈다. 1층 태평양관은 치료 및 의료정보관, 인도양관에는 헬스케어 및 재활기기관, 3층 대서양관에는 검사 및 진단기기관, 컨벤션홀에는 진단 및 병원 설비관으로 구분됐다. 한방의료기기는 총 51점이 출품됐으며 인도양관에 집중적으로 전시된다.
주요 업체별 전시품으로는 메디슨, 리스템 동강메디칼시스템, 중외메디칼, GE메디칼스시스템, 지멘스등의 방사선진단 장비 및 초음파진단기, 자원메디컬, 신우메디컬, 대양의료기 등의 재활 및 물리치료기, 바이오스페이스의 체성분분석기, JVM의 약품포장기 등 병의원에서 필요한 모든 의료장비 및 기자재와 소모품 등이 있다.
전시회 기간동안 코엑스 3,4층 컨퍼런스센터에서는 ‘의사들을 위한 병의원 경영 및 재테크 컨퍼런스’,‘전문화와 집중화로 성공한 국내 병원들의 성공 포인트 열 가지’, 개원의를 위한 초음파 스캔 표준화 실습 및 강좌 등 30여 차례의 의학술 세미나도 함께 열린다.
특히 오는 16일에는 김경철 동의대교수의‘한의학의 혈로-맥진', 류경호 사임당원장의 ‘3차원 맥상기로 살펴본 6부위 맥진’등 한의학 관련 강좌가 열린다.
국내 지자체에서는 원주시와 김해시가 공동관을 구성하고 연세대, 건양대, 경원대, 한라대, 상지대 등에서 지역혁신특성화 사업단이나 의용공학과가 참가함으로써 산학연간의 의학술 정보교류의 장도 형성될 예정이다.
또 중국 대만 등의 국가들이 파빌리온 형태로 의료기기를 출품해 국가별로 더욱 많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KIMES를 주최한 한국이앤엑스에 따르면 이번 전시기간동안 내국인 6만여명과 70개국에서 1천5백여명의 해외바이어가 내방하고 3만여 건의 상담에 8천 5백억 원의 내수효과와 25,000만블 이상의 수출상담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주최 측은 인도네시아 각급 병원장과 의료관계인 40여 명을 초대해 국제무역 진흥 및 국내 의료기기 제조업체와의 유대관계를 맺을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관련 김충진 한국이앤엑스 대표이사는 지난 18일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출품업체 보다는 관람객을 위한 전시회로 거듭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한층 업그레이드된 전시회를 기대해 달라”고 성공개최 의지를 다졌다.
한편 업체들이 이번 전시회에 내놓을 신상품은 3월 3일까지 홈페이지(www.kimes.kr)에 미리 공개된다.
송영석 기자 [herocredit@naver.com]
한방의료기기 전시 코엑스 인도양관에 밀집
25,000만불 이상의 수출상담 기대
보건의료계를 공통분모로 묶는 KIMES2008(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전시회가 사상최대규모로 내달 13일부터 16일까지 코엑스 전시장에서 펼쳐진다.
국내업체 545개사를 비롯해 미국 독일 등 총 36개국 1,125개사가 참가해 첨단의료기기, 병원설비, 의료정보, 한방 의료기기 등 3만여 점을 전시한다.
특히 관람인의 편의를 위해 마련한 아이템에 따른 전시장 구분은 눈길을 끈다. 1층 태평양관은 치료 및 의료정보관, 인도양관에는 헬스케어 및 재활기기관, 3층 대서양관에는 검사 및 진단기기관, 컨벤션홀에는 진단 및 병원 설비관으로 구분됐다. 한방의료기기는 총 51점이 출품됐으며 인도양관에 집중적으로 전시된다.
주요 업체별 전시품으로는 메디슨, 리스템 동강메디칼시스템, 중외메디칼, GE메디칼스시스템, 지멘스등의 방사선진단 장비 및 초음파진단기, 자원메디컬, 신우메디컬, 대양의료기 등의 재활 및 물리치료기, 바이오스페이스의 체성분분석기, JVM의 약품포장기 등 병의원에서 필요한 모든 의료장비 및 기자재와 소모품 등이 있다.
전시회 기간동안 코엑스 3,4층 컨퍼런스센터에서는 ‘의사들을 위한 병의원 경영 및 재테크 컨퍼런스’,‘전문화와 집중화로 성공한 국내 병원들의 성공 포인트 열 가지’, 개원의를 위한 초음파 스캔 표준화 실습 및 강좌 등 30여 차례의 의학술 세미나도 함께 열린다.
특히 오는 16일에는 김경철 동의대교수의‘한의학의 혈로-맥진', 류경호 사임당원장의 ‘3차원 맥상기로 살펴본 6부위 맥진’등 한의학 관련 강좌가 열린다.
국내 지자체에서는 원주시와 김해시가 공동관을 구성하고 연세대, 건양대, 경원대, 한라대, 상지대 등에서 지역혁신특성화 사업단이나 의용공학과가 참가함으로써 산학연간의 의학술 정보교류의 장도 형성될 예정이다.
또 중국 대만 등의 국가들이 파빌리온 형태로 의료기기를 출품해 국가별로 더욱 많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KIMES를 주최한 한국이앤엑스에 따르면 이번 전시기간동안 내국인 6만여명과 70개국에서 1천5백여명의 해외바이어가 내방하고 3만여 건의 상담에 8천 5백억 원의 내수효과와 25,000만블 이상의 수출상담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주최 측은 인도네시아 각급 병원장과 의료관계인 40여 명을 초대해 국제무역 진흥 및 국내 의료기기 제조업체와의 유대관계를 맺을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관련 김충진 한국이앤엑스 대표이사는 지난 18일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출품업체 보다는 관람객을 위한 전시회로 거듭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한층 업그레이드된 전시회를 기대해 달라”고 성공개최 의지를 다졌다.
한편 업체들이 이번 전시회에 내놓을 신상품은 3월 3일까지 홈페이지(www.kimes.kr)에 미리 공개된다.
송영석 기자 [herocredi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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